2025년 닭띠 나이, 삼재, 성격, 띠별 궁합, 상극인 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띠는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꼼꼼하고, 계획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닭띠는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뛰어나며, 까칠하지만, 의리가 강한 띠입니다.
닭띠 나이
2025년 을사년 닭띠 나이는 몇 살일까요? 출생 연도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5년 닭띠 나이
- 2017년 정유(丁酉)년생 : 9세
- 2005년 을유(乙酉)년생 : 21세
- 1993년 계유(癸酉)년생 : 33세
- 1981년 신유(辛酉)년생 : 45세
- 1969년 기유(己酉)년생 : 57세
- 1957년 정유(丁酉)년생 : 69세
- 1945년 을유(乙酉)년생 : 81세
- 1933년 계유(癸酉)년생 : 93세
- 1921년 신유(辛酉)년생 : 105세
닭띠 삼재
삼재(三災)란?
인생에서 9년을 주기로 겪는 가장 위험한 시기로써, 3가지 재앙(천살, 지살, 인살)이, 3년 동안 진행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재 1년 차는 들삼재,
삼재 2년 차는 눌삼재,
삼재 3년 차는 날삼재라고 부르는데 그 의미는 조금씩 다릅니다.
- 들삼재는 삼재의 시작을 알리는 해이며, 이직, 이사 등과 같이 변동수가 생기며,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 눌삼재는 삼재 기간 중에 가장 무난한 해로써, 내가 삼재인지도 모르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주에 따라 이혼 및 이별수가 생기기도 합니다.
- 날삼재는 마지막해로써, 가장 좋지 않은 해에 해당됩니다. 재물의 손실 및 명예 훼손등과 같이 부정적인 일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닭띠는 2021년 날삼재를 끝으로, 현재는 삼재의 영향에서 벗어난 상태입니다. 다음, 닭띠 삼재는 2031년도이며, 들삼재에 해당됩니다.
(참고로, 삼재는 모든 띠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며, 사주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볍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닭띠 성격
닭띠는 12띠 중 열 번째 동물입니다.
닭띠는 '닭대가리'라를 표현처럼,
왠지 머리가 나쁠 것 같지만,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비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력이 있고, 정보수집 능력이 뛰어나며, 앞을 내다보는 예지력, 직감 또한 뛰어납니다. 무슨 일이든 계획적으로 꼼꼼하게 처리해서, 헛일을 만들지 않습니다.
날카롭고 단정하며, 결단력이 있습니다.
'도아니면 모'인 것처럼, 닭띠는 매우 뛰어나거나, 아니거나 둘 중에 하나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능력이 있어서, 돈 버는 재주가 비상합니다. 타고난 끼로 남들에게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의 감정 표현에는 거침이 없어서, 연예인을 해도 좋은 성격입니다.
지나치게 바른말만 해서,
때로는 주위 사람들의 눈총을 받기 쉽습니다.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인 성향으로, 자신의 목표와 이익만을 좇는 경향이 강합니다. 독단적인 기운이 강해서, 쓰는 방향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닭띠는 쉽게 인연을 맺기는 어렵지만, 한번 가까워지면,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의리파입니다. 스스로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며, 거짓말, 헛소리를 하는 사람은 상종하지 않습니다. 날카롭게, 타인을 분석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그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면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닭띠에게 어울리는 직업으로는
변호사, 검사, 회계사, 감사, 교사, 코치, 행정직, 경찰, 사회복지사, 마케팅 전문가, IT 개발자 등이 있습니다.
- 닭띠 장점
의리가 있다. 신념이 확실하다. 머리가 비상하다. 이상이 크다. 거짓말을 안 한다. 노력가이다. 창조력이 뛰어나다. 자신의 꿈에 대해 최선을 다한다. - 닭띠 단점
독선적이다. 바른말을 잘한다. 사려가 깊지 못하다. 의욕이 지나치다. 사려가 깊지 못하다. 인생의 굴곡이 심하다.
닭띠 띠별 궁합
닭띠와 잘 맞는 띠는 '소띠, 용띠, 뱀띠'입이며, 상극인 띠는 '토끼띠, 쥐띠, 말띠' 입니다.
1. 닭띠 + 쥐띠 궁합
닭은 낮에 활동하고 쥐는 밤에 활동하는 등, 생활 패턴이 완전히 다릅니다. 또한, 닭은 쥐의 변덕스러움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쥐는 닭의 융통성 없는 모습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둘은 서로 상극에 해당되며, 가치관의 차이로 끊임없는 마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닭띠 + 소띠 궁합
닭띠는 가족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소띠는 가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합니다.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여 가정을 꾸려나가는 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닭띠 남자는 소띠 여자의 덕으로 출세하며, 재물운이 따르니, 가정의 안정과 평화를 이루는 좋은 궁합입니다.
3. 닭띠 + 호랑이띠 궁합
새벽닭 울음소리에 호랑이가 도망을 가는 격으로, 불평불만이 가득한 궁합입니다. 닭은 규칙적인 생활을 좋아하고, 호랑이는 자유로운 생활을 추구합니다. 함께하면, 서로에게 스트레스만 주는 궁합입니다.
4. 닭띠 + 토끼띠 궁합
닭은 활동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인 반면, 토끼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서로 다른 생활 방식으로 인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닭은 토끼의 소극적인 태도에 답답함을 느끼고, 토끼는 닭의 활동적인 성격에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닭띠 + 용띠 궁합
용띠는 큰 그림을 그리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닭띠는 그 그림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실천력을 제공합니다.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여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 둘은 천생연분으로, 서로를 보완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환상의 조합입니다.
6. 닭띠 + 뱀띠 궁합
닭띠는 가정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뱀띠는 닭띠에게 현명한 조언을 해줍니다.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여 가정을 꾸려나가는 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7. 닭띠 + 말띠 궁합
말은 마치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넓은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반면, 닭띠는 규칙적인 생활을 좋아하며, 모든 것이 계획대로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닭은 말의 자유분방한 모습에 불안해하고, 말은 닭의 꼼꼼함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8. 닭띠 + 양띠 궁합
닭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인 반면, 양띠는 소극적이고 신중한 성격입니다. 이러한 성격의 차이는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양띠 여자가 닭띠 남편을 이끌려고 할 때 갈등이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하의 경우, 역할 분담이 명확해지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커져 무난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9. 닭띠 + 원숭이띠 궁합
닭띠는 가정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원숭이띠는 재치와 유머로 가정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여 가정을 꾸려나가는 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닭띠 남성의 경우, 외도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닭띠 + 닭띠 궁합
두 닭 모두 리더십이 강하고 주도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누가 가정을 이끌 것인가를 놓고 갈등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같은 듯 다른 성격 때문에, 서로의 작은 습관이나 행동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갈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결혼해서, 3년 안에 이별수가 생길 수 있지, 이 시기를 잘 넘기면, 자식덕에 호강할 수 있는 궁합입니다.
11. 닭띠 + 개띠 궁합
닭띠는 자존심이 강하고 예민한 반면, 개띠는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입니다. 개띠의 솔직한 말투가 닭띠의 자존심을 건드릴 수 있습니다.
둘 다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의견 충돌이 잦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닭띠 남자가 개띠 여자의 솔직함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관계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12. 닭띠 + 돼지띠 궁합
닭띠의 활동적인 성격은 가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돼지띠의 온순한 성격은 가정에 평화를 가져다줍니다. 돼지띠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재물운을 가져다주고, 닭띠의 성실함은 인복을 넓혀 주므로, 이 둘은 서로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궁합입니다.
이상~ 여기까지 2025년 닭띠 나이, 삼재, 성격, 띠별 궁합, 상극인 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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